오선민 시인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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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민 2024. 3. 1. 09:28

 

오선민 시집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


오선민 시인은 작년 7월 14일 책나무 출판사를 통해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 를 출간하였다.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는 2008년 문학바탕 신인상 당선 등단을 시작으로 제 8회 원주여성문학인회 문학상, 전국운곡시조백일장 장원을 수상한 그녀의 첫 번째 시집이다. 

☆ 시에서 위안을 느끼다

 

  햇볕이 내리쬐고 나무에 파릇파릇한 잎이 움트기 시작하는 5월,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 복잡다난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등을 토닥인다. 오선민 시인은 작품에서 오랜 시간 삶과 자연의 일상적인 소재들로 하나의 큰 마을을 표현하였다. 또한 오 시인은  “시에서 위안을 받고 행복을 느꼈던 것처럼 시와 함께 살고 싶다” 는 바람을 밝혔다. 

☆ 문예지를 소개합니다

 

  오선민 시인의 『바다를 두드려 음표를 그려봐』의 예술성을 높게 평가한 원주문화재단은 작년 2021문화예술지원사업을 통해 활동금을 지원했다. 원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예술가와 생활예술동아리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전문 예술가의 전문성과 자생력 강화, 생활예술 분야의 포괄적 지원을 통한 생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여 올바른 예술/문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원한다.  문화예술지원사업은 2014년 115개 사업 지원을 시작으로 2022년 올해에도 9년째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문화예술지원사업은 매년 1월 서류 신청공고를 게시하여 3월 선정 결과를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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