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민 시인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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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민 2010. 6. 5. 13:03

 

이순미 언니와 박기향 학우

 

최충희 학우와 서봉교 시인님

 

 

 

 

오선민, 이순미, 박기향

 

 

원주 문학아카데미 강의 후 다섯명만 따로 만나서 못다한 문학의 이야기 꽃을 피우는 중...

 

 

 

 

 

 

 

제 2회 원주 문학아카데미 수필반 수강 후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만 따로 자리를 마련했다.

나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늦게 합류하여 함께 소주잔을 기울였다.

순미언니가 우리들의 술 솜씨가 대단하여 무섭다고 하여서 함박 웃음을 지었다.

서시인님이 시인들은 술도 한 잔 마실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해서 쑥스럽지만 그렇게

좋게 해석 하기로 했다.

난 참 행복하다.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고 문학에 대해 거침없이 토론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러한 만남이 계속 이어지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우리 문우들....  항상 행복하고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라고

건필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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