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민 시인의 서재입니다
길 본문
길......................
Spring Road
-새로운 길-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얼마나 쉽게 어떤 정해진 길을 밟게 되고
스스로를 위해 다져진 길을 만들게 되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내가 숲 속에 살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채 안 돼 내 오두막 문간에서 호수까지
내 발자국으로 인해 길이 났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길은 처음부터 있지 않습니다.
맨 처음 한 걸음을 내딛고 하루하루 발걸음을
계속하면 없던 길도 새로 생깁니다.
그것이 때로는
시련의 길, 고통의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나은 삶, 더 큰 희망을 위해서라면
새로운 길을 내야 합니다.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믿음이
자기 앞에 놓인 장애물을 무너뜨립니다.
그 장애물을 디딤돌 삼아 다시 일어서게 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 어떤 자리에서든
희망과 용기와 기쁨을 가지고 나가면
반드시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En Trance
Au Tum
a lay of light
Curve
AuTum Road
C'est 2
Eressed to Shine
no dead end
Oú est le petit Chaperon Rouge
Path of No Rerurn
Spar
The Pathless Path II
the pathless path
Tri Too
trial
Towords The Light
cycle in gold
running in gold
The Road to heaven
BlosM
Photograper Lars Van De Goor
My name is Lars and the world
appeared to me in 1964.
After playing music all my life,
photography became a new way
of expressing myself. Different,
but in a way i am still compo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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