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민 시인의 서재입니다
인도 라다크를 다녀오다 27 (라마유르 이동중 1) 본문
라마유르로 이동 중이다.
멀리 히말라야 산맥에는 만년설이 펼쳐져 있다.
그 곳에서 녹은 물이 조금씩 흘러 내려온다고 한다.
만년설을 처음 보는 나는 그저 신나고 즐거웠다.
산 밑에는 말들이 풀을 뜯고 있다.
아쉬운 것은 이 산들이 점점 모래로 변해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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