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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민 시인의 서재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원주천에는 해마다 벚꽃과 개나리가 핀다. 추운 겨울 견뎌내고 피어난 꽃들....... 참 예쁘다.
풍경 사진방
2019. 4. 17. 13:38
작년에 찍은 사진과 별다른 것 없는 모습이다. 이렇게 자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것을....... 왜 사람들은 자꾸 변해가는 걸까? 여전히 벚꽃은 환하게 피었는데.......
풍경 사진방
2019. 4. 17. 13:34
2019 토지시낭송 아카데미
나의문학활동
2019. 3. 16. 18:00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 정일근
둥근, 어머니의 두레밥상 / 정일근 모난 밥상을 볼 때마다 어머니의 두레밥상이 그립다 고향 하늘에 떠오르는 한가위 보름달처럼 달이 뜨면 피어나는 달맞이꽃처럼 어머니의 두레밥상은 어머니가 피우시는 사랑의 꽃밭 내 꽃밭에 앉는 사람 누군들 귀하지 않겠느냐 식구들 모이는 날이면..
좋은 시 감상
2019. 2. 27. 12:23
고향 / 백석 (삼일절 낭독 시)
고향(故鄕) 백석 나는 북관(北關)에 혼자 앓아누워서 어느 아침 의원(醫員)을 뵈이었다. 의원은 여래(如來) 같은 상을 하고 관공(關公)의 수염을 드리워서 먼 옛적 어느 나라 신선 같은데 새끼손톱 길게 돋은 손을 내어 묵묵하니 한참 맥을 짚더니 문득 물어 고향이 어데냐 한다. 평안도 정..
좋은 시 감상
2019. 2. 18. 16:39
제3회 박건호 시낭송대회 동영상
https://youtu.be/MUQ-3rpaVik
일반게시판
2019. 2. 5.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