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원송년모임에서~~~~1

 친구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강원지역의 송년모임이

1박2일로 치뤄진다는데

갑작스런 어머님의  입원으로

참석은  포기하고

애만 태우던중

다행히  어머님이  좋아지셔서  걸으시고

친구들 안보면

마음의 병이 생길거  같아서

하산정으로  달려간다

오가는길에 운전으로 수고해준

놀부동생[호익]친구에게 고맙고~~

행복한 자리  만들어준

강원지역장 성길친구야 고마워~~

그리고

우리들의 일용할 양식을 책임져준

길용이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강원지역장  미필적고의[성길]

 멀리 거제에서  5시간 넘게 달려온 후리막[정권]   그옆엔  사슴[윤경]운영자

 카페지기  해장국[노병재] 축하인삿말~~

 새침이[지현]    미오[고미오]

 후렛쉬가  약해서  이상하게 나온사진~~~

 박카스[영식]

 우리사이[순복]

 건배제의~~~~

 건배~~~~~~위하여~~~~~

 

 새침이[지현]

 지현 미오

 지현 지영 미오

 

 우리사이[순복] 반야[성우]슈슈[정숙]

 

 

만나면  반가운 친구들~~~~

무슨 이야기가  그렇게 많을까~~~

너는 누구니

나는 누구다~~~

달타냥은 계속해서

맛난 음식들을  만들어내고~~~

권커니  자커니~~~

오가는 술잔속에

우리들의  깊어가는 우정의 밤이다~~~

 

출처 : 소띠들의방(C&B 61)

글쓴이 : 우리사이[순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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