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원송년모임에서~~~~2 [씨엔비밴드]

저녁을  맛나게 먹고

깊은 수다를 떨다가

드디어

씨엔비 밴드의 공연이 시작된다

지난 몇달간

오목교  선비[길보]단장의 사무실에서

연습해온 실력을

여러 친구들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날~~~

길용이와  음식준비를 하는중에

궁금하기는 하고~~~ㅎㅎ

닭모래집  튀김을  안주로 만들어

배달하고 오라기에

쏜살같이  달려갓는데

멋진 밴드와  흥겨운 자리 ~~

길용이에게  미안하지만

잠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햇다는~~~

 성길리우스~~~~눈뜨시공~~~ㅎㅎ

 경인지역장   이변호사[기섭]의  멋진 드럼 연주~~

 관객들도  신이나고~~~~~

 멀리서  선민이  반기고~~~~

 옵빠는 멋쟁이~~~~~

 이제  눈뜬겨?ㅎㅎ

 

 순복이와 동은이의 사랑놀이~~~~~ㅋㅋㅋ

 

 

 

 솔향기숲[오선민]

 다미아나[준희] 리오[혜정]

 앗ㅆ싸~~~~

 

 

 

 

 

 떡사세요~~~~ㅎㅎㅎ

 튀김안주 그릇을 머리에 이고  떡장수로 나섯는데 ~~~~~

이쁜 아가씨가 좀  사주실라우?ㅎㅎㅎㅎ 초록이[김영주]

 

다래골 산방 에서의  밤은

점점 깊어가고

우리들의 우정은

진해져 가고~~~

쉰두해의 마지막 은  활활  타오른다~~~~

 

출처 : 소띠들의방(C&B 61)

글쓴이 : 우리사이[순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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