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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민 시인의 서재입니다

오선민(62) 시인이 제27회 원주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주문인협회(회장: 홍연희)는 '녹슨 자화상' 등 세 편을 응모한 오 시인을 원주문학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오 시인의 작품은 시의 형식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고진하·양승준·이무권) 전원의 의견이 일치했다. 작품 속에서 작가는 멀기만 한 나를 자의식의 모체로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로서의 거울을 이야기하고 있다. 녹슨 거울 앞에 앉아 세월을 반추하는 모습이 부담감 없이 독자와 공감을 유인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 시인은 "많은 시간을 글쓰는 데 정진해 오면서 앞으로 더욱 더 겸손하고 진정성 있는 글을 써야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사람 냄새 나는 시, 건강한 시, 자연을 사랑할 줄 아는 시를 써서..
나의문학활동
2023. 2. 14. 13:11

원주를 대표하는 문학인 모임인 원주문인협회 2022년 정기 총회가 1월 18일 원주사회 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해의 행사를 정리하고 새해의 문학 활동의 중요한 안건들을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지하게 논의 하였다. covid-19의 긴장속이었지만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새해 인사를 눈맞춤과 목례로 훈훈하게 나누었고 되도록 빨리 이 암울한 시기에서 벗어나길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따스히 건넸던 모두의 한마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나의문학활동
2022. 1. 26. 10:30
2021년 시월의 마지막 밤 시낭송 공연 /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정호승)
나의문학활동
2021. 11. 2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