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5년 째 키우고 있는 관음죽이다. 1992년도 아들을 임신하고 기념으로 포토에 있는 자그마한 관음죽을 샀다. 키우면서 아들을 키우듯 정성을 다 해 돌보고 키웠다. 이사를 다니면서도 이것만은 꼭 조심스럽게 옮기곤 했다. 아들이 장가갈 때 이 화분을 선물로 주려고 한다. 지금도 행..
▼ 요건 쵸코 팥빙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