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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인도 라다크를 다녀오다 12 (남걀 세무 곰파)

오선민 2014. 8. 20. 16:33

 세무 곰파를 내려와 골목길에 있는 짜이 집을 방문했다.

아침 일찍 마시는 짜이는 따뜻하고 맛있었다.

짜이는 인도의 차 이다.

우유에 홍차를 넣어서 끓여 주는데 처음에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니만

두 번째 마시니까 맛있었다.

내가 짜이의 맛을 몰라서 그랬었나보다.

지금도 그 날 아침의 짜이가 생각나며 마시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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