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민 시인의 서재입니다
인도 라다크를 다녀오다 12 (남걀 세무 곰파) 본문
세무 곰파를 내려와 골목길에 있는 짜이 집을 방문했다.
아침 일찍 마시는 짜이는 따뜻하고 맛있었다.
짜이는 인도의 차 이다.
우유에 홍차를 넣어서 끓여 주는데 처음에는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니만
두 번째 마시니까 맛있었다.
내가 짜이의 맛을 몰라서 그랬었나보다.
지금도 그 날 아침의 짜이가 생각나며 마시고 싶어진다.
'세계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 라다크를 다녀오다 14 (헤미스 곰파) (0) | 2014.08.20 |
---|---|
인도 라다크를 다녀오다 13 (달라이라마가 설교하는 장소) (0) | 2014.08.20 |
인도 라다크를 다녀오다 11 (남걀 세무 곰파에서) (0) | 2014.08.20 |
인도 라다크를 다녀오다 10 (쉬 빌리지 마을) (0) | 2014.08.20 |
인도 라다크를 다녀오다 9 (쉬 빌리지 마을 - 골목길) (0) | 201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