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시낭송방 (81)
오선민 시인의 서재입니다
강가에서-오선민.wma 강가에서 시, 낭송 오선민 마음 시리고 아픈 날 강물을 따라 걷습니다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 따위는 흐르는 물속에 던져 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걸어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 되었는지 알 수 없는 물길처럼 내가 가는 이 길도 알 수 없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
가난한 사랑노래-신경림.wma 가난한 사랑의 노래 신경림 / 낭송 오선민 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 너와 헤어져 돌아오는 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 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 두 점을 치는 소리 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 눈을 ..
그녀 (시&낭송:오선민) 참 열심히도 살아냈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월이 아쉬워 무엇때문에 아둥바둥 살았는지 후회만 남는다는 그녀 사랑에 목 말라 헤메고 정에 굶주려 야위고 지천명 앞에 두고 서러운 눈물바람 하, 인생사 별거 아니네 요것 좀 봐, 시들어 죽은 줄 알았던 가지에 엷은 잎..
시낭송가의 무대 예절과 인사 법 ▷ 무대에 오르기 전 상석에 있는 귀빈에게 가벼운 미소 지으며 상체를 30도로 기울이고 고개를 틀거나 숙이지 않고 그대로 숙인 상태에서 1초 정도 멈춘 후 살짝 느리게 올라온다. 이때 엉덩이를 뒤로 너무 빼거나 머리 어깨 흔들림에 주의해야 한다. ▷ ..
일하는 오늘 | 시낭송가 김민서 씨 “시낭송가는 시를 연기하는 배우예요” 괜한 일에 마음을 다친 날에는/ 시간을 들여/ 멸치를 한 바구니쯤 다듬는 일도/ 위로가 된다// (중략)// 뜨거운 불 위에서/ 진국으로 우러날 녀석들을 생각하면/ 모진 세상살이 사람살이로 아픈 내 마음도/ 어느 때..
출처 : 원주여성문학인회글쓴이 : 이명신 원글보기메모 :
출처 : 원주여성문학인회글쓴이 : 이명신 원글보기메모 :
현재 우리나라의 시낭송이 예술로 정확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낭송예술인협회에서는 체계적 학문적 교육목표를 제시하고 시낭송의 중요성을 알리며 학문적 공감을 거칠 방법을 연구해오고 있다. 이예 2012년 9월 국내 최초 국문학 교수, 문학박사, 시인, 시낭송가가 모여 시낭..
★ 김종환 낭송시 모음 1. 눈 오는 밤에 (김용호 시 2. 별 헤는 밤 (윤동주 시 3.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신석정 시 4. 체 념 (김달진 시 5. 행 복 (유치환 시 6. 설 야 (김광균 시 7. 옥수수 밭 옆에 당신을 묻고 (도종환 시 8. 목계 장터(신경림 시 9. 그리운 바다 (맨스필드 시 10. 로렐라이 ..
.